'2명 퇴장' 레알 마드리드, 발렌시아와 1-1...'국왕컵 4강행'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01.24 07: 26

레알 마드리드가 2명이나 퇴장을 당했음에도 발렌시아를 물리치고 코파 델 레이(국왕컵)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서 열린 2012-2013 스페인 코파 델 레이 8강 2차전 발렌시아와 원정경기서 1-1로 비겼다. 1차전 홈경기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던 레알 마드리드는 1·2차전 합계 3-1로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전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44분 카림 벤제마가 사비 알론소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으며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듯 했다. 하지만 후반 6분 파비오 코엔트랑이 경고누적 퇴장을 당했고, 이어 후반 7분 알베르토 코스타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수적 열세의 상황에서도 끝까지 잘 버텨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43분 앙헬 디 마리아까지 퇴장을 당했지만, 결국 추가 실점을 하지 않고 코파 델 레이 준결승행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이날 경기의 주심 미구엘 페레스는 10장의 옐로카드와 2장의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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