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가 데뷔 1년여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뉴이스트는 다음달 13일 서울 마포부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쇼 타임 뉴이스트 타임 인 서울(SHOW TIME! NU’SET TIME! in Seoul)'을 개최한다.
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24일 "이번 공연은 뉴이스트가 팬들과 좀 더 가까이 호흡하고 소통하기를 원해 대형 공연장이 아닌 극장 형 공연장으로 기획됐다”며 “순수한 소년에 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들까지 성장한 뉴이스트의 놓칠 수 없는 특별한 무대가 가득하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지난 2011년 곡 '페이스'로 데뷔한 뉴이스트는 데뷔 후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 해 12월 일본 도쿄에서 3천여 명이 참여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는 신예다.
한편 뉴이스트는 최근 패스트푸드 CF와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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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