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핑크 여신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24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풉, 쑥스러운 브이. 끝이 보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촬영장에서 핑크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깜찍한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신세경은 각종 소품들과 조명 장치들로 어수선한 환경을 안 보이게 할 만큼 독보적인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신세경은 KBS 2TV '연예가중계‘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후 다소 부은 얼굴로 논란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방송 이후 이러한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자 신세경의 소속사는 "신세경은 어릴 적 손톱으로 인해 볼에 상처를 입었고 이는 흉터가 됐다. 최근 신세경은 휴식기 동안 흉터 치료를 받았고 그 때문에 얼굴이 조금 부은 것 뿐"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해 11월 29일 가수 에피톤 프로젝트와 함께 캐롤 ‘달콤한 크리스마스’ 음원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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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