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신예그룹 B.A.P가 첫 단독 콘서트 티켓 8000장을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시켰다.
데뷔 단 394일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이목을 끈 B.A.P는 티켓파워까지 입증한 셈이다.
국내외 다수의 아티스트 공연을 주최하는 CJ E&M은 “데뷔 1년 만에 이렇게 탄탄한 팬덤을 가지고 신속하게 성장하는 경우는 처음 본다”고 놀라움을 표시하며 “사내에서도 이번 프로젝트를 최우선 순위에 놓고 100여명의 인력과 수억 원대의 물량을 투입, B.A.P를 위한 최상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는 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다음 미니앨범도 2월 중순경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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