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 '인형의 집' 생일선물 인증샷 ‘깜찍’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1.24 09: 24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멤버 미료에게 받은 생일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미료가 뒤늦은 생일선물로 준 바비 드림하우스. 나 이제 집에서 인형놀이만 할거야! 땡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르샤는 커다란 인형의 집 상자를 뒤로 한 채 편안한 옷차림으로 앉아 있다. 특히 그는 어린아이처럼 들뜬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독특한 생일 선물이네요”, “집에서 인형놀이 하는 나르샤는 상상이 안 돼”, “성인돌이 인형놀이라니 이게 웬 말? 크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르샤는 배우 유인영과 함께 제 3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를 통해 스마트폰영화 감독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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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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