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데프콘, 강예빈 앞에서 얼굴크기 굴욕 ‘F1’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24 09: 25

방송인 노홍철과 가수 데프콘이 방송인 강예빈 앞에서 얼굴크기 굴욕을 당했다.
강예빈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흰색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노홍철과 데프콘 사이에서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평소 얼굴 크기로 놀림을 받아왔던 노홍철과 데프콘은 강예빈으로 인해 큰 얼굴이 더욱 부각 되며 F1의 위력을 또 한 번 과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노찌롱 표정 너무 해맑은 거 아니야?”, “노홍철, 데프콘, 강예빈 셋 다 가장 좋아하는 방송인들이다”, “매우 화기애애한 분위기 같아요. 저기 가면 재밌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다음달 1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QTV 신개념라이브쇼 ‘강예빈의 불나방’의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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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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