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 투리스모’ 이렇게 생겼다, 쌍용차 사전 계약 돌입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1.24 09: 43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내달 초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의 차량 이미지를 24일 공개했다. 더불어 25일부터 전국 대리점에서 사전계약도 시작한다.
쌍용차는 25일부터 2월 4일까지 이어지는 사전계약 기간 중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하는 이들에게(3월 말까지 출고분) 출시 기념 사은품으로 최고급 캠핑 의자를 제공한다.
지난 15일의 렌더링 이미지 공개에 이어 이날 실제 외관이 일부 공개된 ‘코란도 투리스모’는 30년 역사에 빛나는 ‘코란도 패밀리룩’을 계승하고 있다. 프리미엄 MLV 모델의 위풍당당한 모습과 함께 전혀 새로운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헤드램프와 일체감을 이뤄 강인한 첫인상을 주는 프론트 라인과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측면 디자인은 오프로드에서도 존재감을 잃지 않는 SUV 만의 고유한 스타일링을 충실히 구현하고 있다.
쌍용차는 2월 5일 서울 강남의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보도발표회를 통해 프리미엄 MLV(Multi Leisure Vehicle, 다인승/다목적 레저 차량) ‘코란도 투리스모’의 출시를 공표할 예정이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17일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설맞이 귀성 차량으로 100대의 ‘코란도 투리스모’를 제공하는 ‘新년新차 페스티벌’과 겨울철 색다른 즐거움을 찾는 ‘2013 스노우 드라이빙 스쿨&오토 캠핑’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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