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용', 영화계·네티즌 관심 최고조..온라인 '들썩'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1.24 10: 14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에 대해 네티즌은 물론 영화계까지 뜨거운 관심을 보여 화제다.
대한민국 '국민흔녀'들을 위한 초특급 실전연애비법을 한데 모은 '남자사용설명서'에 영화계 안팎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해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의 제작자 원동연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쾌하고 톡톡 튀는 이원석 감독의 문제적(?) 데뷔작 '남자사용설명서'가 궁금하다"며 신인 이원석 감독의 충무로 데뷔작 '남자사용설명서'에 대한 기대감을 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상천외한 연애스토리와 재기 발랄한 웃음을 예고하는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자 극 중 한류 톱스타 이승재로 변신한 배우 오정세는 자신의 트위터에 "많이 사랑해주세요. 2월 14일 개봉"이라는 당부를 남겼고 이를 배우 최강희가 리트윗, 영화에 대한 응원을 전해 시선을 모은다.
네티즌의 기대감도 상당하다. 네티즌은 "제목만 봐도 기대된다", "드디어 오정세씨의 주연작이구나. 상큼한 이시영씨와 함께라 더 기대된다", "이시영과 오정세라니. 이것은 말히 필요없는 조합" 등의 반응을 보이며 흥행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남자사용설명서'는 오는 2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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