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H-김창렬, 가요계 깨알 친분 과시 ‘훈훈’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24 10: 20

그룹 인피니트H의 호야, 동우와 김창렬이 깨알 같은 가요계 친분을 과시했다.
김창렬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올드스쿨’ 1~2교시를 후끈하게 해준 호야와 동우. 인피니트H 완전 대박. 음악도 좋고 퍼포먼스도 좋고. 둘의 호흡도 너무 좋고. 인피니트H 흥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창렬은 인피니트H의 새 앨범을 양 손에 들고 호야, 동우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한 기류 없이 밝은 표정으로 임하고 있어 훈훈함을 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호야, 동우 앨범 잘 됐으면 좋겠다”, “김창렬은 훈훈한 선배 미소 보기 좋네요”, “김창렬 여기 섞여 있어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호감형 세 남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피니트H는 지난 11일 첫 미니 앨범 ‘플라이 하이(Fly high)’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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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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