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나 니콜 스미스(Anna Nicole Smith)의 딸 다니엘린 버크헤드, 게스키즈 뮤즈되다
미국 아동복 브랜드 게스 키즈가 할리우드 영화배우이자 게스의 광고모델로 잘 알려진 故 안나 니콜 스미스(Anna Nicole Smith)의 딸 다니엘린 버크헤드(Dannielynn Birkhead)와 함께한 2013 S/S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게스의 CEO이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폴 마르시아노’ 회장의 지휘아래 촬영된 이번 캠페인은 말리부 해변을 배경으로 클래식한 데님 베스트와 데님 스커트, 컬러 진을 입은 아이들이 해변가에서 활기차게 노는 모습과 함께 게스 키즈 특유의 밝고 활기찬 감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광고 속에는 이번 시즌에 선보인 러플 디테일의 롬퍼와 프린트가 들어간 드레스는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워 보이는 여아의 룩을, 깅엄 셔츠와 치노 팬츠는 세련된 아메리칸 감성의 남아의 룩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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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키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