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감사 인사 "'7급 공무원' 잘 봐주셔서 감사"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1.24 15: 37

배우 주원이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주원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7급 공무원’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이 좋네요”라며 ‘7급 공무원’ 첫 방송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내일 2회도 기대해 주세요. 내일은 멋진 찬성이도 나오고 더 재미있답니다.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기며 오늘(24일) 방송되는 2회에 대한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앞서 주원은 지난 23일 방송된 ‘7급 공무원’을 통해 즐기면서 인생을 살고자 하는 철 없는 부잣집 아들 한길로로 완벽 변신했다. 그는 안정적인 연기로 여주인공 최강희(김서원 역)와의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호평 받기도 했다.
한편 ‘7급 공무원’은 국정원 신입요원들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비롯, 조직 내의 갈등과 에피소드를 그리는 드라마. KBS 2TV 드라마 ‘추조’, ‘도망자 플랜비’의 천성일 작가와 MBC 드라마 '동이‘, ’로열패밀리‘ 등을 공동연출한 김상협 PD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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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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