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감성의 로맨틱 슈즈 브랜드 ‘지젤더보니 (gisellethebonni)’가 2013년 디자인 키워드인 '블링블링'에 섹시함을 더한 키튼힐, 아라베스크(Arabesque)와 아다지오(Adagio)를 선보인다.
지젤더보니의 아라베스크는 낮은굽의 귀여움과 편암함을 강조하던 종전의 키튼힐에서 벗어나 촘촘하게 박힌 크리스탈 장식으로 섹시하고 우아하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블랙과 그레이 두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반면 아다지오는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멋과 빈티지한 멋스러움이 공존하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지젤더보니의 로맨틱한 콘셉트를 그대로 살렸다. 또한 심플한 리본장식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블랙과 빈티지한 카키컬러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지젤더보니가 출시하는 키튼힐, 아라베스크와 아다지오는 여성의 뒤태가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우드 소재의 7cm 뒷굽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낮은굽의 키튼힐에서 좀더 보완된 제품.
지젤더보니 관계자는 "7cm의 뒷굽은 다리 라인을 가장 아름답게 잡아주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섹시하고 우아한 여성미를 마음껏 표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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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더보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