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청순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별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오랜만에 잡지 화보 촬영. 저는 막 저렇게 헌 신부가 새 신부인양. 크하하. 소년 머리하고 웨딩드레스라니. 크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화려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소곳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특히 그는 30대 유부녀답지 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방송인 하하는 “예쁘다!”라는 답글을 남기며 팔불출 남편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사랑받는 여자의 아름다움이네요”, “짧은 머리의 신부, 신선한데?”, “하하와의 예쁜 사랑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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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