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이 아련한 손가락 셀카를 공개했다.
김범은 2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3월 개봉! 손으로 만지면 과거가 보이는 초능력을 지닌 싸이코메트리스트 ‘준’ 의 추리스릴러 영화 ‘싸이코메트리’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화면 가까이 아련하게 손을 뻗는 포즈를 취하며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김범은 손가락 사이로 조각 같은 얼굴을 뽐내며 여전한 꽃미남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범 점점 잘생겨지네”, “이 영화 김범 때문에 믿고 보겠어요”, “손가락 초능력자라니. 그런 마성의 손가락이 다있나요”, “기대감 폭발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범은 오는 3월 개봉되는 미스터리 영화 ‘싸이코메트리’에서 김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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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