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수영·서현·효연, SBS '스타킹' 출연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1.24 17: 54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다.
‘스타킹’ 측은 24일 이 같이 밝히며 소녀시대 출연분이 오는 26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소녀시대가 참여한 ‘스타킹’ 사전 녹화에서는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바이올리니스트 콘의 연주 배틀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격정적인 솜씨로 연주 실력을 뽐냈으며 이에 ‘스타킹’ 패널 박해미와 박준규의 탱고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두 사람의 연주자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세레나데를 비롯해 백허그 연주를 펼쳤다는 전언이다.
이 밖에도 이번 녹화에서는 가수 장우혁이 참여해 일본에서 온 댄서 코우테센닌과 춤 배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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