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이 엠넷 '보이스 키즈' 참가들로부터 '생신 축하' 인사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양요섭은 지난 7일 진행된 '보이스 키즈' 배틀라운드 녹화 현장에서 자신이 코치를 맡고 있는 참가자들로부터 깜짝 생일축하 이벤트를 받았다.
그는 아직 1990년 생으로 어린 나이지만 평균 연령 10대 초반인 '보이스 키즈'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어엿한 어른. 양요섭의 팀원들은 "생신 축하합니다", "만수무강하세요"라며 진심이 우러난 인사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한편 오는 25일 방송되는 '보이스키즈'에서는 같은 팀 3명이 하나의 노래를 부르는 배틀 라운드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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