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윤미래, 디저트 카페 전속모델 발탁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1.25 08: 03

힙합부부 타이거JK∙t윤미래가 디저트 카페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최근 카페 슈니발렌을 새롭게 선보인 슈니발렌 코리아와 계약을 맺고 모델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는 "타이거JK와 t윤미래가 럭셔리 디저트 카페를 추구하는 슈니발렌 코리아의 디저트 문화를 표현하기에 손색이 없는데다 이들의 글로벌 이미지가 브랜드의 느낌과 잘 맞아떨어져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타이거JK∙t윤미래는 지난 21일 청담, 논현에 있는 스튜디오와 홍대의 카페 슈니발렌에서 광고 촬영을 마친 상태. 두 사람은 오랜 전통을 간직한 유럽귀족의 성에서 열린 파티의 주인공 콘셉트로 광고 촬영에 임해 힙합부부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타이거JK∙윤미래는 래퍼 Bizzy와 함께 프로젝트 힙합그룹 MFBTY를 결성, 신곡 '스윗 드림(Sweet Dream)'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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