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건달’, 오늘(25일) 300만 돌파확실 ‘뒷심있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1.25 08: 03

영화 ‘박수건달’(감독 조진규)이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수건달’은 지난 24일 하루 동안 전국 498개의 상영관에서 9만 41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98만 6136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개봉(1월 9일) 12일 만에 250만 관객을 돌파한 ‘박수건달’은 개봉 3주차에도 꾸준히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어 25일 개봉 15일 만에 300만 관객돌파가 확실하다.

‘박수건달’은 배우 박신양의 6년 만의 스크린 컴백작으로 기이한 사건으로 어느 날 박수무당이 된 부산 건달이 된 해프닝을 담고 있다.
한편 같은 기간 ‘7번방의 선물’은 21만 215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8만 9677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레미제라블’은 3만 32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47만 3554명으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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