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오늘(25일) 첫 생방, 더 재밌게 보는 방법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1.25 08: 06

확 달라진 오디션 방식, 실력파 참가자들의 대거 등장, 멘토제의 강화 등으로 눈길을 끈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가 16명의 생방송 진출자를 선발한 가운데 드디어 오늘(25일) 대망의 첫 생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에 생동감 넘치는 리얼 라이브 무대와 그룹별 경쟁으로 더욱 불꽃 튀는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는 ‘위탄3’ 생방송을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 TOP16이 직접 선곡한 자신만의 무대!

단 한 번의 등장만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만큼 실력 있고 재능 있는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호평 받아온 ‘위탄3’는 생방송 무대에서도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시즌은 미션 대신 TOP16가 직접 자신이 부르고 싶은 곡을 선곡해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보이스 컬러와 진한 감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실력, 편곡 실력까지 유감없이 발휘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부터 생방송 열기를 더욱 후끈하게 해줄 신나는 노래, 기존의 자신의 이미지를 깨는 파격적인 노래 등 각양각색의 선곡과 박진감 넘치는 무대가 조화를 이룬 환상적인 무대로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매료시킨다. 
◆ 긴장백배! 새롭게 시도되는 심사 방법! 멘토들간의 보이지 않는 자존심 싸움
이번 시즌은 멘토제가 확대된 만큼 생방송 무대도 확 달라진 긴장감 넘치는 심사 방법으로 다음 생방송 진출자를 결정한다. 첫 생방송 무대는 문자 투표 100%로 심사가 이루어지지만 문자 투표 상위권 2팀은 다음 생방송에 진출, 하위권 2팀 중 한 팀을 멘토가 합격시키게 되는 것. 결국 매주 각 그룹별로 1팀씩 탈락자가 발생, TOP4로 남게 되기에 멘토들의 역할과 비중이 그만큼 중요하다.      
이에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멘티들의 미친 성장을 이끈 김태원, 김연우, 용감한 형제, 김소현 등 4명의 멘토가 생방송에서는 멘티들을 어떻게 이끌며 활약을 펼칠지, 어떤 심사평을 내놓을지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다. 멘토들의 보이지 않는 자존심 싸움 또한 생방송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 노래와 춤 실력만큼 외모도 업그레이드! 스타성 UP!
여러 차례의 예선을 비롯해 두 차례의 ‘위대한 캠프’ 미션, 멘토 서바이벌 ‘1:1 라이벌 듀엣 미션’까지 불꽃 튀는 경쟁 속에서 살아남은 16명의 생방송 진출자들은 처음 오디션에 참가했을 당시에 비해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이다. TOP16은 노래와 춤 등 음악적인 실력이 업그레이드됨은 물론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깜짝 놀랄 만큼의 스타일리시하고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생방송 무대에 오른다. 
연예인 못지않은 변화로 더욱 스타성을 갖춘 TOP16은 자신의 선곡과 무대 연출에 따라 다양한 변신을 감행, 매 무대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화려한 생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이제 더 이상의 부활은 없다. TOP16에겐 오직 자신만의 실력과 끼를 200% 이상 발휘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극한의 서바이벌 속에서 살아남아 우승이라는 자리에 오를 일만 남은 것.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위탄3’ 첫 생방송은 오늘(25일) 밤 9시 55분 대단원의 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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