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용’ 이시영, 링 위에서 아찔 섹시카리스마 폭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1.25 09: 17

배우 이시영이 링 위에서 아찔한 섹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이시영은 최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2월호 화보촬영에서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팔색조의 매력을 입증했다. 블랙 앤 골드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시영은 진한 스모키 화장과 함께 아찔한 핫팬츠룩으로 섹시함을 한껏 살렸다.
섹시함과 터프함이 공존하는 유혹적인 눈빛으로 사각의 링을 완벽히 장악하며 팜므파탈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이시영의 우월한 비주얼과 관능적인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이시영은 복싱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48kg 체급을 유지하기 위한 몸매관리 노하우를 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탄탄한 바디라인과 8등신 몸매로 건강미를 과시하는 이시영은 오는 2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에서 상큼발랄 국민훈녀로서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영화 속 성공률 100% 연애비법이 담긴 ‘남자사용설명서’를 통해 럭셔리 훈녀로 거듭나는 최보나로 분한 이시영의 색다른 캐릭터 도전에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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