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유닛 씨스타19의 효린이 ‘흑효린’으로 변신했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트위터에 “씨스타19 컴백을 앞두고 흑발로 변신한 효린양입니다. 흑효린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몸매가 드러나는 화이트 의상을 입은 채 고혹적인 흑발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까무잡잡한 효린의 피부와 흑발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흑효린 변신 대성공”, “씨스타19 섹시 카리스마 완전 최고에요”, “역시 효린 몸매는 최강입니다”, “씨스타19 너무 기다렸어요”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19는(효린, 보라) 지난 2011년 첫 유닛 앨범 ‘마보이(MA BOY)’로 큰 사랑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도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인 '용감한형제'와 다시 손잡고 오는 31일 새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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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