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액션 ‘데드폴’, 이색프로모션 눈길 ‘스키장 이벤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1.25 10: 15

설원액션 ‘데드폴’이 영화의 설원배경과 어울리는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드폴’은 캐나다 퀘백의 대설원에서 펼쳐지는 호쾌한 액션이 돋보이는 작품. 계절과 딱 맞는 영상미로 관객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제가 된 스키장 프로모션은 보광 휘닉스파크, 알펜시아 리조트, 엘리시안 강촌 등 국내 유명 스키장에서 진행되며 각 스키장 별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 한해서 ‘데드폴’의 예매권을 제공한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진짜 대박이벤트! 역시 설원에서 펼쳐지는 액션이니 설원에서 액션 펼치라고 이런 이벤트까지!”, “시즌에 잘 어울리는 프로모션이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스키장 예매이벤트는 ‘데드폴’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데드폴’은 카지노를 털고 도주중인 미스터리 남녀 애디슨(에릭 바나 분)과 라이자(올리비아 와일드 분), 위험한 여인 라이자를 사랑하게 된 전직 복서 제이(찰리 헌냄 분), 이들의 뒤를 쫓는 추격자 보안관 한나(케이트 마라 분), 네 사람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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