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아역배우 양현모, 훤칠한 키와 성숙 외모 '15살 맞아?'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1.25 14: 47

YG의 아역배우 양현모가 훤칠한 키와 성숙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양현모는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에서 2013년 주목할 신예로 선정돼 ‘엘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양현모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중학교 2학년, 15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180cm에 육박하는 훤칠한 키와 외모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양현모는 촬영 중 강력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이며 실제 모델 같은 분위기를 풍기기도 했다.

‘엘르’는 구혜선 감독의 3D 단편영화 ‘기억의 조각들’에 출연한 양현모를 향후 이승기, 강동원 만큼 성장할 수 있는 성숙한 이미지의 아역배우라고 소개했다.
양현모는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인터넷 뉴스 서핑과 지도를 보는 게 취미"라며 독특한 관심사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한편 양현모는 소속사 선배인 그룹 빅뱅 탑이 주연을 맡은 영화 ‘동창생’에 캐스팅돼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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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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