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혜경 스페셜 앨범 'Song Bird'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25일 오후 서울 당산동 TCC 동양아트홀에서 열렸다.
박혜경이 간담회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박혜경의 스페셜 앨범은 근래 보기 드문 아날로그 제작방식으로 제작됐다. 타이틀곡 '연애해볼까'를 비롯한 6곡의 신곡은 최근 일반화된 디지털 제작 방식이 아닌 아날로그 녹음방식인 릴테이프 녹음을 채택했다.

한편 박혜경은 복귀 후 TV,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팬들을 찾아뵐 예정이며, 오는 4월 6,7일 숙명여대 시어터S 에서 단독 콘서트를 준비중이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