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 ‘마마’ 관람 소감 “겨울 추위보다 오싹해”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25 16: 48

글램이 영화 ‘마마’를 관람하고 “겨울 추위보다 오싹하다”는 깜찍한 소감을 밝혔다.
글램은 2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만나는 공포 영화 ‘마마’ 겨울철 강추위 보다 더 오싹하네요. 게다가 엄마가 귀신이라니! 무시무시. 여러분도 꼭 한번 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마마’ 완전히 기대됩니다”, “글램 많이 놀랐겠네요. 우쭈쭈”, “글램이 추천하는 영화는 꼭 봐야겠어요”, “얼마나 오싹하길래. 궁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글램 호평한 영화 ‘마마’는 두 어린 자매 빅토리아와 릴리가 부모의 충격적인 사망 사건 이후 행방불명 됐다가 5년 후 버려진 오두막에서 발견돼 삼촌의 집으로 돌아온 이후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오싹한 분위기를 풍기는 공포 영화다.
특히 ‘마마’에서 두 자매 중 언니인 빅토리아 역의 메건 카펜티어는 ‘레드 라이딩 후드’, ‘레지던트 이블5’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 얼굴을 알린 아역배우라 더욱 관심을 끈다. ‘마마’는 지난 23일 개봉해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prad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