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앙드레김 드레스 입고 '활짝'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1.25 16: 55

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패션 디자이너 故앙드레김의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민아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앙드레김 선생님 드레스를 내가 입어보게 되다니! 정말 영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민아는 자주색 꽃무늬가 들어간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하얀 피부와 가녀린 몸매가 요정같은 발랄함을 자아내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너무 예뻐요", "완전 잘 어울림", "앙드레김 선생님도 보면 좋아하셨을 듯", "판타스틱"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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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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