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윤건 하모니, 허각 눌렀다..음원 1위 '우뚝'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1.25 17: 28

인기 힙합듀오 리쌍이 유명 작곡팀 이단옆차기와 호흡을 맞춘 신곡 '눈물'이 허각의 '모노드라마'를 누르고 음원차트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25일 '눈물'을 발표한 리쌍은 이날 오후 멜론과 벅스 등 주요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이 곡은 이단옆차기 프로젝트의 두번째 노래로 리쌍이 가창하고 개리가 작사에 참여했으며 싱어송 라이터윤건이 피아노 연주를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실력파 신인가수 더씨야의 유진도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DMTN의 멤버 다니엘과 NS윤지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단옆차기는 지난 한해 백지영의 ‘목소리’ , 씨스타의 ‘러빙유’ , 엠블랙의 ‘전쟁이야’ 등 여러 히트곡을 내놓은 바있다.
한편 멜론 2위는 리쌍의 신작 발표에도 불구하고 배치기의 '눈물샤워'가 이름을 올리며 롱런에 성공 중이며, 허각의 '모노드라마'는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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