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를린’의 류승완 감독이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한다.
류승완 감독은 오는 26일 오전 7시 15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손석희의 시선집중’의 ‘토요일에 만난 사람’ 코너에 출연해 ‘베를린’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근황까지 전한다.
‘토요일에 만남 사람’은 예술, 스포츠, 문학 등 우리 사회 핫이슈 메이커들을 초대해 게스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로 그 동안 박찬욱 감독, 김기덕 감독, 배우 임수정, 발레리나 강수진, 장미란 전 역도선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셀러브리티들이 출연했다.
이날 생방송에서 류승완 감독은 한국형 첩보 액션의 탄생을 알리는 ‘베를린’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는 물론 그간의 근황을 공개하며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한편 ‘베를린’은 살아서 돌아갈 수 없는 도시 베를린을 배경으로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가 표적이 된 최고 비밀 요원들의 생존을 향한 사상 초유의 미션을 그린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 오는 30일 개봉한다.
kangsj@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