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야마 마사하루, 배우로 컴백..천재물리학자 '변신'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1.25 19: 19

지난 해 연말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일본 대표아티스트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2013년,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는 배우로 돌아온다.
후쿠야 마사하루는 오는 4월부터 일본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갈릴레오'와 오는 6월 말 개봉을 앞둔 영화 '한 여름의 방정식'을 통해 천재 물리학자 유카와 마나부로 변신한다.
이 두 작품은 모두 일본의 인기작가 히가시노 케이고의 소설 '갈릴레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것.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이미 지난 2007년 방송된 드라마 '갈릴레오'와 2008년 공개된 영화 '용의자 x의 헌신'에서 주연인 유카와 마나부 교수 역을 맡아 평균시청률 20%와 흥행수입 49억 엔을 기록하는 등 일본 내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국내에서도 드라마와 영화 모두 공개되어 뜨거운 반응을 모은 바 있다.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극 중 맡은 역할인 유카와 마나부 교수는 갈릴레오라 불리는 천재물리학자로, 용모가 단정하고 스포츠에도 만능에다 명석한 두뇌까지 갖춘 그야말로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인물. 하지만 한편으론 아이를 싫어하고 고지식한 면을 가지고 있어 주변에서는 '괴짜 갈릴레오'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전편에 이어 속편에서도 주연을 맡은 그는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2'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일본 여배우 요시타카 유리코와 함께 호흡을 맞춰 더욱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그는 "기다려 주신 여러분들보다 내가 더 학수고대했던 것 같다. 빨리 촬영하고 싶고, 빨리 보고 싶고, 또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며 "영화판 '갈릴레오'와는 달리 드라마는 코믹한 장면도 많이 볼 수 있으니 기대하시고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갈릴레오'는 오는 4월부터 일본 후지TV에서 방송 예정이며, '한 여름의 방정식'은 오는 6월 29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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