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서가 MBC 드라마 '7급 공무원' 시청률 공약으로 스카이다이빙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김민서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 "'7급 공무원' 시청률이 25%가 넘으면 스카이다이빙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시청률 25%가 넘으면 무엇을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써 있는 피켓을 들고 스카이다이빙을 하겠다"고 폭탄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함께 '7급 공무원'에 출연하는 최강희는 "파자마 댄스를 SNS에 올리겠다"고 공약했으며 아이돌그룹 2PM의 황찬성, 배우 주원 역시 파자마 댄스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trio88@osen.co.kr
'섹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