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김연우, 멘티 오병길에 "나보다 낫다" 극찬

가수 김연우가 자신의 멘티 오병길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연우는 25일 오후 생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 3(이하 '위탄3')'에서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선곡한 오병길에게 "나보다 낫다"고 극찬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병길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풍부한 감수성으로 장혜진의 노래를 완벽히 소화하며 첫 생방송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

이후 김연우는 "내가 MBC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노래다. 나보다 낫다"며 극찬했다.

또한 김태원 역시 "이게 감동이 아니면 뭐란 말인가"라며 칭찬했으며 반면 용감한 형제는 "지난 번 '바람 기억' 때문인지 그만큼의 감동은 없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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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