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 오나미-박지선 사이에서 '찰칵'.."세상 다 가진 기분"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1.26 08: 45

개그맨 박영진이 개그우먼, 오나미, 박지선과의 다정한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박영진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지금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영진은 오나미, 박지선과 함께 어깨를 맞대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박영진의 억지로 웃는 듯한 표정은 오나미, 박지선의 환한 미소와 비교돼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라니 너무 웃겨”, “오나미, 박지선이 국내 최고 미녀이긴 하지”, “그래도 좀 환히 웃어 주지. 억지로 입꼬리만 올리고 있네. 크크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영진과 박지선은 현재 라디오 SBS 러브FM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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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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