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 뺏긴 뉴캐슬, 시소코와 6년 반 계약...QPR에 복수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1.26 09: 46

무사 시소코(24)의 최종 행선지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확정됐다. 로익 레미에 이어 또 한 번의 하이재킹을 노렸던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는 닭 쫓던 개 신세가 됐다.
꽤나 흥미로운 스토리였다. 뉴캐슬은 앞서 레미의 영입 최전선에 서 있었지만 결국 QPR에 내주며 땅을 쳐야 했다. 하지만 이번에 미소를 지은 건 뉴캐슬이었다. QPR이 관심을 보이던 시소코의 영입을 확정지었다.
뉴캐슬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 국가대표 시소코와 계약을 완료했다"며 "계약 기간은 6년 반이고 그의 등번호는 7번"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뉴캐슬은 든든한 미드필드 자원을 얻게 됐다. 지난 2007년 프랑스 리그1에 데뷔한 시소코는 총 218경기에 출전해 23골을 넣었다. '레블뢰 군단'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도 6경기에 출전한 바 있는 출중한 재원이다.
뉴캐슬은 올 겨울 이적시장서 시소코 외에 왼쪽 측면 수비수 마사디오 아이다라(21, 프랑스), 공격수 요안 구푸란(27), 중앙 수비수 마푸 양가-음비와를 영입하며 프랑스 커넥션을 완성, 전력 보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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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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