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잔뜩 인상 쓰고..심각한 상황?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1.26 09: 42

SBS ‘청담동 앨리스’ 속  박시후의 심상치 않은 표정이 포착됐다. 
지난주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에서는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었던 세경(문근영 분)이 자신을 속인 사실을 알게 된 승조(박시후 분)가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 프랑스로 떠나기로 결심을 했다. 세경이 공항에서 가까스로 승조를 붙잡아 정면돌파로 해결에 나서며 두 사람의 운명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극에 달한 가운데 박시후의 심상치 않은 표정의 사진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진 속 박시후는 야경을 뒤로 한 채 애절하고 간절함 가득 담긴 슬픈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승조에게 더 이상의 슬픔은 없었으면 좋겠다’ ‘표정만 봐도 너무 가슴 아프다’ ‘청담동 앨리스 이번주가 끝이라니 믿을 수 없다’ ‘심각한 와중에 박시후 턱선 예술!’ ‘제발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SBS ‘청담동 앨리스’는 토, 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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