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이니지의 신곡 ‘미니마니모’가 링벨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21일 신곡 ‘미니마니모’를 발표한 타이니지는 음원 공개 이후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데 이어 지난 25일 네이트 모바일 벨소리 차트 4위, 컬러링 차트 6위를 차지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타이니지는 대중성의 척도라 할 수 있는 링벨차트에서 발매 첫 주 만에 상위권을 차지하며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신곡 ‘미니마니모’는 타이니지의 데뷔 싱글을 맡았던 프로듀서 로빈의 곡으로 팝 록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가미 한 새로운 장르로 일명 타이니지 사운드라 불리며 개성 넘치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타이니지는 ‘미니마니모’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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