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장우영과 닉쿤의 애교 가득한 투샷이 공개됐다.
장우영은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나고야. 안녕. 좋은 추억들만 남기고 간다. 그렇지만 이 아쉬움은 어떡하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우영은 화면 가까이 서서 입술을 내밀고 있고 닉쿤은 볼에 바람을 넣은 모습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장우영은 아쉬움이 가득한 마음을 애교있게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장우영, 닉쿤 애교 폭발”, “훈훈합니다”, “나고야를 떠나서 어서 팬들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모자랑 후드티셔츠가 정말 잘 어울려요”, “닉쿤 깨알같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지난 11일 일본 전국 투어 공연을 시작한 가운데 현지 언론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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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