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JOO), 새 신부 선예와 다정한 투샷 '러블리'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1.26 14: 36

가수 주(JOO)가 새 신부인 걸그룹 원더걸스 선예와 함께한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주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언니 결혼 축하해! 사랑해. 이제부터는 형부랑 행복하게 살아. 내가 보내줄게. 흐흐흐. 선예 언니 결혼을 축복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다소곳이 부케를 들고 있는 선예와 발랄한 헤어스타일과 의상으로 깜찍함을 발산하는 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볼에 뽀뽀를 하는 등 귀여운 애정표현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새 신부의 미모는 말할 필요도 없네요”, “순백의 여신 선예”, “선예가 유부녀가 되다니 믿기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선예는 오늘(26일) 5살 연상의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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