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4'의 광희와 선화 가상 부부가 실제 결혼에 대한 타로점을 봤다.
광희와 선화 부부는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새해를 맞아 타로를 보러가서 서로의 궁합, 성격, 신년 운세 등을 보는 모습을 전파를 탔다.
선화는 "우리 둘이 정말 결혼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타로 마스터는 선화에게 2013년부터 2018년까지 각각의 카드를 생각하고 뽑으라고 했고 총 6개의 카드를 골랐다.
타로 마스터는 선화가 뽑은 카드를 보고 "2013년 10월부터 결혼생각을 시작한다. 그런데 2015년부터 결혼 생각이 없어진다. 올해 하반기 아니면 2018년에 두 사람을 하늘에서 맺어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 전에 결혼한다면 애기 밖에 없다"고 말해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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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4'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