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피아니스트 신지호, 3년 만에 '스타킹' 출연 '짐승연주'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1.26 18: 45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3년만에 '스타킹'에 모습을 드러내 음악 향연을 펼쳤다.
신지호는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짐승 연주 배틀쇼' 코너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지호는 지난 2010년 '스타킹'에 출연해 잘생긴 외모와 그에 못지 않은 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주목 받은 피아니스트. 버클리 음대 출신에 음악인재로 미국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력 역시 소유한 실력파다.

3년 전 출연 당시에도 '짐승 연주자'로 주목 받았던 그는 이날 역시 격렬한 피아노 연주와 드라마틱한 표정 변화로 극적인 무대를 완성해 '스타킹' 출연진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신지호와 함께 멀티바이올리니스트 콘이 함께 출연해 환상의 콜라보 무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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