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익살 표정으로 개구쟁이 입증...'살아있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1.27 08: 40

그룹 빅뱅이 익살 맞은 표정으로 개구쟁이 아이돌 그룹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나 둘 셋 넷",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혓바닥을 내미는가 하면 눈동자를 위로 올리는 등 독특한 표정을 짓고 있는 대성, 태양, 지드래곤의 모습이 보인다. 평소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은 온데간데없는 익살맞은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래서 내가 빅뱅을 좋아해", "귀여워", "왜 자꾸 이러나요", "귀염둥이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빅뱅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 더 파이널'로 80만 명이 참석, 총 지구 세 바퀴 반을 돌며 진행된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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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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