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청담동’, 모두 웃을까? 최고시청률 경신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1.27 08: 55

종영을 앞둔 SBS ‘청담동 앨리스’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 15회는 전국 기준 15.6%를 기록, 지난 20일 방송된 14회(14.4%)보다 1.2%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종전 자체최고시청률인 지난 5일 방송된 9회(15.2%)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청담동 앨리스’는 27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

그동안 오해 속에서 사랑을 키워온 세경(문근영 분)과 승조(박시후 분)의 사랑이 이뤄질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백년의 유산’이 18.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한 가운데 KBS 1TV ‘대왕의 꿈’은 12.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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