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요 언론이 그룹 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 K.R.Y.의 현지 투어 공연을 집중 보도, 호평했다.
일본 주요 언론 산케이 신문, 닛칸 스포츠 등은 최근 자사 기사를 통해 "슈퍼주니어 K.R.Y., 만 2천명 취하게 했다" 등의 제목으로 세 사람의 공연을 호평했다.
산케이는 "지난 24일 슈퍼주니어 K.R.Y.가 도쿄 일본 부도칸에서 3개 도시 9회 공연의 일본 투어 마지막 공연을하고 감동적인 피날레를 펼쳤다. 이들은 이날 관중 1 만 2000 명을 열광시켰다"고 보도했다.

닛칸 스포츠 역시 "슈퍼주니어 K.R.Y.는 격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발군의 가창력을 살렸다"며 "이들은 일본에서 9번의 공연을 통해 7 만 2000 석에 150 만장을 넘는 응모가 쇄도, 유닛으로서도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슈퍼주니어-K.R.Y.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라이브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슈퍼주니어-K.R.Y.는 이날 무대에서 신곡 '프라미스 유' 무대를 비롯해 '달콤씁쓸', '나란 사람' 등 총 24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들이 가진 일본 투어 '슈퍼주니어 K.R.Y.-스페셜 윈터 콘서트(SUPER JUNIOR-K.R.Y. SPECIAL WINTER CONCERT)'는 지난 11월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고베, 도쿄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총 9회에 걸쳐 펼쳐졌으며 총 7만 2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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