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김광국의 투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1.27 15: 15

27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러시앤캐시의 경기, 1세트 러시앤캐시 김광국이 몸을 날리며 공을 살려낸 뒤 펜스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역대 최장 경기 시간을 돌파하는 혈투 끝에 세트스코어 3-2(25-20, 18-25, 29-31, 36-34, 15-1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대한항공은 8승 9패(승점 27)로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러시앤캐시는 지난 24일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19 26-24)으로 패했다. 5연승을 내달렸던 러시앤캐시(승점 23)는 기세가 한 번 꺾였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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