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이 매직팀을 꺾고 사랑의 하프라인 슛 이벤트에서 승리를 거둬 1200만 원을 기부한다.
양동근, 함지훈, 전태풍, 이승준, 로드 벤슨으로 구성된 드림팀은 27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올스타전 스포츠토토와 함께 하는 사랑의 하프라인 슛에서 100초 동안 총 12개의 하프라인 슛을 성공시켜 9개를 성공시킨 매직팀을 물리쳤다.
이로써 드림팀으로 출전해 승리를 이끈 5명의 이름으로 1200만 원이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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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체=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