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수,'블로킹 좋았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1.27 15: 37

'대한항공이 러시앤캐시를 상대로 블로킹에서 우위를 기록하며 3연패를 끊고 부진 탈출의 조짐을 보였다.
대한항공은 27일 인천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2-2013시즌 V리그 남자부 러시앤캐시와 홈경기서 세트스코어 3-0(25-20, 25-18, 25-2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대한항공은 연패의 사슬을 끊고 9승 9패(승점 30)를 기록했다. 반면 러시앤캐시는 8승 11패(승점 23)로 2연패에 빠지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1세트 블로킹에 성공한 대한항공 한선수가 환호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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