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틸로,'내가 바로 2013 KBL 올스타전 MVP'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1.27 16: 09

남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매직팀이 드림팀을 극적으로 물리치고 축제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매직팀(SK, 전자랜드, KGC, KCC, 삼성)은 27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슈퍼스타 올스타전서 종료 3초 전 극적인 역전을 이루며 드림팀(모비스, 오리온스, 동부, KT, LG)을 120-118로 물리쳤다.
4쿼터 매직팀 파틸로가 역전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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