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댄스도 올스타급이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1.27 17: 02

남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매직팀이 드림팀을 극적으로 물리치고 축제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매직팀(SK, 전자랜드, KGC, KCC, 삼성)은 27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슈퍼스타 올스타전서 종료 3초 전 극적인 역전을 이루며 드림팀(모비스, 오리온스, 동부, KT, LG)을 120-118로 물리쳤다.
경기종료 후 올스타 파티서 치어리더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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