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콘서트’ 우영, 키높이 깔창 고백 “오늘만 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1.27 18: 44

2PM 멤버 우영이 키높이 깔창 착용을 고백했다.
우영은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 마술사 최현우의 마술 도우미로 나섰다. 그는 신발을 벗어야 하는 상황에서 MC들로부터 “키높이 깔창 있느냐”는 질문세례를 받았다.
우영은 자신 있게 “없다”고 말했지만 박명수는 “검사한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결국 우영은 “오늘만...”이라고 수줍게 키높이 깔창 착용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매직콘서트’는 모델 출신의 빼어난 미모, 완벽한 몸매는 물론 현재 의대에 재학 중으로 지성까지 두루 갖춘 안젤라 퍼노퍼츠가 최현우와 마술 대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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