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콘서트’ 이희진, 최현우 관통마술 충격에 눈물 펑펑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1.27 19: 50

가수 출신 탤런트 이희진이 최현우의 관통마술에 눈물을 쏟았다.
마술사 최현우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 30초 안에 탈출하지 못할 경우 대형 톱니바퀴가 관통하는 아찔한 마술을 시도했다.
30초가 지난 후 톱니바퀴가 관통했고, 최현우의 몸은 바들바들 떨렸다. 이 모습을 본 이희진은 충격에 휩싸여 눈물을 흘렸다.

모두가 걱정을 하는 가운데 최현우는 관객석에서 깜짝 등장했다. 최현우의 등장에 이희진은 그제야 눈물을 거두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매직콘서트’는 모델 출신의 빼어난 미모, 완벽한 몸매는 물론 현재 의대에 재학 중으로 지성까지 두루 갖춘 안젤라 퍼노퍼츠가 최현우와 마술 대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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