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앨리스', 최고 시청률로 종영 '유종의 미'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1.28 08: 37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 최종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6.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방송된 15회(15.6%)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청담동 앨리스’는 한세경(문근영 분)과 차승조(박시후 분)가 사랑이라는 감정에 솔직해지는 것으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8회는 7회분(18.8%)보다 1.3%포인트 하락한 17.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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